노령견 돌봄.

 

노령견과 질병관리 : 심장관리

 

개는 사람과는 달리 동맥경화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대학병원에서 심장에 콜레스테롤이 쌓여서 혈관이 터지거나, 혹은 막혀서 오는 노령견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므로 심장이 나쁘다는 말은 대개는 판막질환과 심부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심부전이라고 하면 보통 사람들은 심장마비를 상상하는데, 그것은 동맥경화와 관련되어 있는 것이고 심부전은 심장의 기능이 약해져서 펌핑기능의 문제가 생기고 이것 때문에 폐에 물이 찬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심부전은 약물치료가 가능해서 생명을 연장시킬 수가 있습니다. 다만, 얼마나 더 생명이 연장될 수 있을지는 모릅니다만, 일반적으로 잘 관리할 경우 몇 년까지도 수명이 연장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판막질환

 

반려견의 심장 문제는 대개 판막이상이거나, 혈액이 심장의 4 구역을 제대로 흐르지 못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심장의 문제의 약 80%는 판막 문제이고 특히 노경견에서는 매우 흔한 문제입니다.

 

심장에는 피가 거꾸로 흘러가는 것을 막아주는 판막이 있습니다. 심장 판막에는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에 있는 대동맥판막, 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에 있는 승모판막, 우심실과 폐동맥 사이에 있는 폐동맥 판막, 우심방과 우심실 사이에 있는 삼첨판막 등 4개의 판막이 있습니다.

사람에게서 심장 판막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 판막이 손상되어 피의 흐름이 막히거나 피가 거꾸로 흘러 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성인에 많은 판막 질환은 승모판막과 대동맥 판막 질환입니다. 승모판막이 좁아 진 경우를 승모판막 협착증, 잘 닫혀지지 않은 경우를 승모판막 폐쇄부전증이라하고 대동맥판막이 좁아진 경우를 대동맥판막 협착증, 잘 닫혀지지 않은 경우를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증이라 합니다.

 

 

노령견에서도 이러한 심장판막증은 흔하게 나타납니다. 특히, 이첨판(승모판)과 삼첨판이 완전히 막히지 않으면 피가 역류하게 되는데 이 역류할 때 청진기로는 잡음으로 들립니다. 심장의 판막의 부전은 전체 심장질병의 75~80%를 차지하고 노령견에서는 매우 흔하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10살쯤 되면 5마리중 1마리가 심장에서 잡음이 들리게 됩니다. 만약 이 질병이 계속되어 역류가 되기 시작하면 심장마비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심장의 왼쪽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 이첨판 폐쇄부전이 일어난다면, 울혈성 심부전이 일어날 수 있으며, 심장의 좌측 atriup의 압력이 폐로 전달되어 폐수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관내의 혈액이 빠져나와서 폐에 물이 차는 것입니다. 폐에 물이 차는 것이 심해지면,

 

  • 기침(특히 밤)

  • 의식을 잃음

  • 쉽게 숨이 차고

  • 가쁘게 숨을 쉬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산소가 부족해지고 응급처치를 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가 있습니다.

 

삼첨판 폐쇄부전

 

삼첨판 폐쇄부전이 일어나면 배가 아프고, 숨쉬기가 어려워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폐에 물이 차서가 아니라, 가슴과 복강에 물이 차기 때문이다.

 

좌측이던 우측이던 간에 심장에 무리가 있을 경우에는 집에서 대충 혼자서 진단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는 다행히 외국보다 진찰비용이 저렴한 편이라서 정확하게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에 이상이 있고 숨쉬기가 힘들어지면, 개들은 특정한 자세로는 호흡이 힘들어지는 기좌호흡이라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기좌호흡(orthopnea)이란, 폐정맥압이 증가하여 폐울혈이 증가하게 되면서 호흡곤란을 느끼고 기침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심부전이 있으면, 노령견들은 옆으로 누워있는 자세를 취하기 어려워 합니다. 체중감소가 일어나고 근육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특히 심장의 오른쪽이 나빠지거나 혹은 말기 심장병에서 흔히 일어납니다.

 

울혈성 심부전(Congestive heart failure)은 심장에서 심실(좌,우 또는 양쪽)에 의한 혈액박출량이 정상보다 적은 경우를 말한다. 즉 신체에서 요구하는 혈액량보다 적게 심장에서 혈액이 내뿜어지는 것입니다. 혈액은 몸안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해 주는데 환자의 경우 몸안에 순환하는 혈액의 양이 적으므로 영양과 산소가 부족하여 환자의 몸에 증상을 나타내게 한다.

 

1. 치료법

 

사람은 판막을 교체하는 수술을 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노령견에서는 수술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수술법이 개발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앞으로 일반화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판막교체술은 약 1500만원의 고가가 소요되고, 수술시에 혈액을 우회시키는 장치의 크기 제한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소형견에서는 심장판막교체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왜 이런 판막이상이 발생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심장판막과 관련되어 Endocarditis가 발생할 수 있고 이것이 심장판막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람에게서는 상당수가 류마티스 열이나, 심내막염에 의해서 발생하기 때문에 염증관리가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오메가-3를 먹이면 증상이 완화되기 때문에 판막이상의 일부는 만성적인 염증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심장 잡음소리를 수의사들은 6단계로 나눠져 구분합니다.

 

 

 

울혈성 심부전(Congestive heart failure)은 심장에서 심실(좌,우 또는 양쪽)에 의한 혈액박출량이 정상보다 적은 경우를 말한다. 즉 신체에서 요구하는 혈액량보다 적게 심장에서 혈액이 내뿜어지는 것입니다. 혈액은 몸안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해 주는데 환자의 경우 몸안에 순환하는 혈액의 양이 적으므로 영양과 산소가 부족하여 환자의 몸에 증상을 나타내게 한다.

심장판막질병에 취약한 견종: 어떤 견종도 판막문제가 생길 수가 있지만, 작은 견종과 중간 크기의 견종에서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닥스훈트, 푸들, 말티즈, 코커 스파니엘, 미니어쳐 슈나우져, 치와와, 카발리에 킹 챨스 스패니엘, 거의 모든 카발리에 킹 챨스 스파니엘은 거의 대부분 판막 질병을 앓게 됩니다. 약 50%가 5살에 심장 잡음이 생기기 시작하고 10살에는 90%가 심장잡음이 생깁니다. 일반적으로 수컷이 암컷보다 작은 견종에서는 약 2배까지 차이가 나며, 수컷이 더 진행도 빠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판막이상에 대한 치료제가 전혀 없으며 치료는 단순히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입니다. 판막에 문제가 생겨도 심장근육의 기능을 도와줘서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또한 판막질병에 의해서 기침을 하게 되면, 기침을 멈추게 하는 약을 처방할 수도 있고, 운동을 제한해야 합니다. 반려견을 들어올릴 때도, 가슴부위로 들어 올려서는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안 좋으며, 개목줄 보다는 하네스나, head halter를 사용해서, 목의 기관에 무리를 주어서 기침을 하는 것을 예방하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에 폐에 물이 차기 시작해서 심장마비가 올 가능성이 있으며, 이뇨제 (furosemide, 제품명 라식스 Lasix)를 사용해서 물을 제거해주도록 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혈관확장을 하는 ACE 저해제 예를 들어 에날프릴(Enalapril) 등을 처방할 수도 있습니다.

 

심장판막에 이상이 생기면, 3단계와 4단계로 넘어가게 되면 수의사들은 심장의 크기가 커졌는지 아닌지를 X-ray 등으로 확인하게 되고 심장초음파를 통해서 더 자세한 진행단계를 알아보게 됩니다. 이 심장초음파를 통해서 판막에 이상이 없는지, 혈류가 정상적으로 흐르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의 4개의 공간 중에서 어느 부분이 커졌는지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일부 약들은 심장의 펌핑능력을 직접 개선합니다. 이러한 약을 강심제라고 하는데, digoxin (lanoxin 및 Digiteck)이 있으며 새로운 약으로 피모벤단(pimobendan)이 있습니다. 디곡신(digoxin)은 유명한 폭스글로브라는 식물에서 얻어낸 것으로 수백년 동안 사용되어 왔으나, 이 약은 용량을 맞추지 못했을 때 사망에 이르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피모벤단은 개에게서 사용되면서 특히 심장마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일본에서는 아카디(Acardi)라는 이름으로 동물이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도 허가를 받았습니다.

피모벤단은 삶의 질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생존기간을 늘려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심장비대증

심장관 질병에는 판막이상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심장 비대증이 있습니다. 심장비대증은 판막이 아니라, 심장의 근육에 문제가 생겨서 심실이 커지고 적절하게 수축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혈액을 몸 전체로 보낼 수가 없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고, 심장의 박동이 규칙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부정기적으로 뛰게 되며, 혼수 상태, 혹은 심장마비 및 갑작스런 죽음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이 질병은 판막이상과는 달리 주로 큰 견종에서 많이 걸립니다. 이 질병은 심장잡음이 크지 않아서 대개의 진찰에서는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질병 때문에 수의사들은 매년 2번 정도 정기검진을 받기를 권하는 것입니다. 이 병에 걸리면 진행이 느리기 때문에 약을 처방을 서두를 필요는 없으며 주로 anti-arrhythmic , 베타차단제 혹은 ACE 저해제를 처방하게 됩니다. 베타차단제와 ACH 저해제에 대한 연구가 많지는 않지만, 사람에게서 이러한 약들이 질병의 진행을 느리게 하기 때문에 이러한 약을 차벙하고, 베타차단제는 주의할 것이 약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신중해야 합니다. 특히 이 약은 부작용도 있을 수가 있으며 특히 약물 치료 초기에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예후를 잘 관찰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 질병은 유전적인 소양이 좀 있기 때문에 이 질병에 걸린 강아지는 번식시키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심장질병 관련 영양제

 

일반적으로 오메가-3가 심장병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메가-3를 섭취할 경우에 근육소실이 줄어들고, 식욕이 증가합니다. 다만 오메가-3를 제대로 섭취시키기 위해서는 수의사와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오메가-3라고 해도, EPA와 DHA는 효과가 있지만, 아마씨 오일이나, 해바라기 오일은 효과가 없습니다.

 

울혈성 심부전이 나타나면 대개 나트륨의 함량을 제한합니다. 그 이유는 심장이 비대해지면서 신장으로 보내는 혈액이 약해지면서 나트륨과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해서 자연적으로 몸에 수분이 증가하고 나트륨도 증가합니다. 그러면 심장은 더 강하게 펌핑작용을 해서 혈액을 몸 전체로 보낼 수가 있게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강하게 수축하기 시작하면 오히려 심장판막이 더 쉽게 망가지게 되므로 또 다시 심장이 커지면서 더 강하게 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결국 이 때문에 심장마비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혈액에 나트륨이 많으면 수분을 끌어당기는 효과가 있으므로 나트륨을 제한하면 몸 안의 수분의 양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트륨을 줄이면 체액이 적어지고 심장이 무리해서 박동을 할 필요가 없어지므로 심장이 커지는 것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병이 심하지 않은데 나트륨을 제한할 경우에는 이를 보상하기 위해서 renin-angiotensin- aldosteron 시스템을 작동시키는데, 이것이 장기적으로는 크게 나쁘지 않지만, 단기적으로는 바람직한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초기 심장병 단계에서는 나트륨의 함량은 건조한 물질 기준으로 0.4% 수준보다 낮아야 합니다. 즉 판막이상이 있지만, 울혈성 심부전이 시작되기 전이라면 나트륨을 제한하는 것은 그다지 큰 효과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울혈성 심부전 즉, 더 이상 심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해서 폐에 물이 차는 등의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 약물 치료와 나트륨 제한으로 6개월 정도 더 살 수 있으며, 여기에 피모벤단을 처방하면 몇 개월을 더 살 수 있고, 그 다음은 견주의 노력에 따라서 몇 년 간을 더 살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울혈성 심부전이 나타나면 나트륨 함량을 0.3%이하로 줄이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울혈성 심부전이 더 심해지면 처방식을 고려해야 합니다.

 

주의할 것은 많은 개들이 휴가나 명절이 지나면 심장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시기에 사람이 먹던 음식을 주었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아직 왜 심장병이 일어나는지 모르기 때문에 원인을 치료하는 치료제가 없고, 다만 증상을 억제하는 치료제만이 있습니다.

 
4. 심장병과 자가포식

 

근육세포가 노화된다는 의미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육세포가 노화되면 가장 먼저 일어나는 변화의 하나는 세포 안에 있는 미토콘드리아의 변화입니다. 미토콘드리아가 노화되고, 그 결과 미토콘드리아의 모양이 좀 전형적인 모습과 변한 모습을 보이는 미토콘드리아가 많아지게 되고 이러한 미토콘드리아는 실제로는 활성산소를 더 많이 만들어내고, 세포를 노화시킵니다. 활성산소는 아무리 항산화제를 사용한다고 해도 모두 제거할 수가 없습니다. 활성산소의 수명이 너무 짧고 그 순간에 주변의 단백질이나, 지질 기타 산화시킬 수 있는 것들을 산화시키기 때문에 활성산소를 막는 노력에는 한계가 있고, 활성산소가 적게 나오도록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근육세포가 노화된 미토콘드리아를 제거하는 방법은 자가포식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노화가 일어나면서 자가포식가 충분히 일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근육 세포 안에는 노화된 미토콘드리아가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많은 영양제들이 근육세포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치중해 있기 때문에 타우린이나, 카르니틴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심장질환에 도움이 된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것을 선택할 때에 사료를 우선적으로 바꾸어야 하는지 아니면 영양보조제부터 바꾸어야 하는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이 이미 사료에 충분히 포함되어 있다면 영양보조제는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이러한 제품들 보다는 새로운 형태의 영양제와 의약품들이 나와서 진정으로 심장 질병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

 

혈압과 혈액량은 중요한 관계가 있습니다. 혈관내에 혈액이 많아지면 혈압이 높아지기 때문에 일부 고혈압을 치료하는 약은 혈액량을 줄이는 이뇨제를 사용하거나, 혈액을 늘이도록 하는 과정을 억제합니다.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은 특히 고혈압에 매우 중요한 호르몬들입니다.혈압이 떨어지만 신장에서 레닌이라는 호르몬이 나오고, 이 호르몬은 안지오텐신 I을 분비시키게 되고, 다시 이것이 안지오텐신 I 전환효소(ACE)에 의해서 안지오텐신 II가 됩니다. 즉 레닌에 의해서 안지오텐신 II가 분비됩니다. 이 안지오텐신 II는 혈관을 수축시켜서 혈압을 올려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 외에도 다시 부신에 작용하여 알도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을 만들게 되는데 이 호르몬은 콩팥에서 물과 나트륨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여 결과적으로 혈액의 양이 늘어나서 추가적으로 혈압을 올리게 됩니다.이 ACE를 저해하는 물질(ACEi)도 역시 혈압약으로 쓰이게 됩니다.